Github, Medium, Notion 등에 가끔 블로그 글을 올리곤 했다. 글쓰는 방법이 편하지 않다보기 github blog나 medium(유입은 많은데 한국어 지원과 편집이 불편)은 손이 잘 가지 않았다. Notion은 점점 무거워지면서 개인 노트로만 활용하고 있다(뎁스가 깊어지면 사용하기 불편해지는 단점도...). Tistory가 그래도 여러 조건에 가장 부합하다고 생각하여 Medium과 함께 관리하며 다시 운영해보려고 한다. 월 1회라도 꾸준히 쓰는 것이 목표!
'버바팀 USB C Hub (https://search.shopping.naver.com/detail/detail.nhn?nv_mid=12640832590&cat_id=50002776&frm=NVSCPRO&query=usb+c+%ED%97%88%EB%B8%8C)' 를 샀는데 Macbook Pro에 씌운 플라스틱 케이스 때문에 밀착형 USB C 허브가 장착이 되지 않는다.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톱질을 시작! (아래 사진은 톱질이 완성된 상태) 길이를 재서 실톱으로 잘라낸 후 사포질로 마무리. 60방 짜리 거친 사포로 해야 잘 갈려나간다. 정확하게 잘 맞아들어간다. 케이스와 허브 둘다 장착 완료. 줄로 길게 연결되는 허브도 사용해봤는데 안정감도 있고, 휘지도 않아서 밀착형이 훨씬 좋다.USB C Hub 고른..